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자의 적은 여자 (문단 편집) == 기타 == * [[소녀들의 심리학]] 원제는 Odd Girl Out이며 부제는 The Hidden Culture of Aggression in Girls이다. 번역하자면 '이상한 여자는 아웃. 소녀들의 숨겨진 공격 문화'이다. * ([[:파일:external/d2arxad8u2l0g7.cloudfront.net/590451.jpg|필리스 체슬러, Woman’s inhumanity to woman, Chicago Review Press, 2009]]) 2009년 [[책]] 제목이다. 원제를 그대로 번역하자면 '여성에 대한 여성의 비인간성'. 여성에 대한 여성의 공격성을 [[진화론]]적 관점으로 설명하려는 학자가 이 책의 저자이기도 하며, 책의 제목 외에도 '관심을 얻기 힘든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보다 살짝 못한 여자를 대동하여 질투심을 유발시켜라'[* 다만 역효과로 여자끼리 뭉쳐서 [[저울]]짓 한다고 [[뒷담]]할 수도 있다]는 구절이 연애 관련 명언(?)으로 웹에서 유명하다. 마치 저자가 여자에 대한 반감에 차서 집필한 것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저자 필리스 체슬러는 여성이고, 여성심리학과 교수이며 [[페미니스트]] 운동가이다. 사실 자극적인 제목이나 구절들이 눈에 띄어서 그렇지 전체적인 내용은 여성의 심리학과 사회적인 시선에 대한 재고를 다루는 책으로, 당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널리 읽혔다거나 한 것도 아니다. [youtube(73F5ArQ2oZ0)] >니들 말야. 여자가 세상을 지배한다고 생각해? 웃기지 말라고 해. 왠지 알아? 여자는 여자를 증오하거든. * [[크리스 록]]도 이에 대해 말한 적 있다. *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여적여에 반발해서 여적여는 없고 '여돕여'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페미니스트들이 서로 세부적인 사상이나 목표가 안 맞거나 수가 틀렸다고 싸워대면서 자아분열하거나,[* 애초에 페미니즘 자체가 '이념' 이다보니 온갖 종류가 나왔으며 특히 한국에서 강세인 레디컬의 경우 그 특성상 결국 결말은 극도의 검열화로 치닫기에 거기에 적응 못 하고 나가떨어지거나 페미를 표방하고 타인을 후러치면서도 자기는 즐길 거 즐기는 이중잣대를 표방하는 이들도 생각보다 많다. 게다가 자기 마음대로의 잣대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이밀고 강요하기까지 하는걸 결국 서로 반복하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자아분열되기 십상.] 사실상의 극단적인 [[여성우월주의]] + [[남성혐오]] 담론을 퍼뜨릴 기회만을 노리며 남자에 의한 여자 피해자가 나오길 바라면서 여자에 의한 여자 피해자[* 심지어 이런 케이스의 여자 가해자들 중엔 여자를 돕겠다면서 페미니즘과 여돕여를 표방해놓고서 [[정의기역연대 위안부 피해자 논란|외려 피해여성을 만들고 자기는 발뺌하는 케이스]]까지 존재한다.]가 나오면 돕긴 커녕 눈 돌리고 입 닫는 행태를 보이거나,[* 여자에 의한 여자 피해자는 여적여의 증명이기 때문에 여적여가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에겐 가장 골칫거리스러운 반례이다.] 이미 심심찮게 벌어지는 여초 사회에서의 따돌림이나 괴롭힘, 내리갈굼 등과 거기서 나오는 피해자들은 애써 외면하거나, 페미니즘을 따르지 않는 여자들을 '[[흉자]]', '명예남성' 등으로 지칭하며 욕하거나, 극단화된 행동과 사상을 표방해 결국 여성 전체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거나, 실컷 여자 유명인들을 공격하고 마녀사냥을 하며 악플을 달아놨던 과거를 없던 척 하고 여돕여를 뒤늦게 부르짖는 등의 행각들이 속속들이 튀어나오면서 여적여가 있다는 증명은 지들이 하고 있다고 까이기도 한다. 특히나 이를 대놓고 증명하고 있는 최근에는 페미니즘 진영 내부에서도 잦은 검열에 모순을 느끼거나 지친 인원들이 하나 둘씩 서서히 늘어가면서, 내전이 여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서 여초 사이트 사이로 페미니즘이 막 유행을 타기 시작한 2015~2016년과 2018년 경만 해도 크고 작은 마찰은 있었어도 여초 커뮤니티 사이트 사이에서의 연대가 빈번히 이루어진 것과 상당히 대비되는 상황.] 아니, 이미 현재 상황만 놓고 보자면, 페미니즘에 관한 심도 있는 분석이나 토론 및 연구는 이미 '''[[아웃 오브 안중]]'''인 상태고 그들이 한남이라고 부르는 자국인 한국의 남성들 및 남초 사이트 회원들 뿐만이 아니라, 같은 페미니즘 진영과 타 여초 사이트를 패는 것에도 희열을 느끼고 있다.[* 한편으로는 페미니스트 여부를 떠나서 여성으로서 무작정 같은 여성에게 감정이입하여 옹호하고 지지하는 사례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여적여와 여돕여 둘 다 사례를 찾으려면 쉽게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즉 하나를 부정하고 하나만 있다고 주장하긴 하지만 결국 둘 다 어떤 방식으로든 실존하는 게 현실이다. 형태만 다를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